새벽글귀~

여인화 | 2020.06.28 01:16:45 댓글: 12 조회: 3222 추천: 4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35140
떠나고 떠나보내야 하고

버려야 하는 순간마다

망설이지 안는 나를 보며

크게 사랑하는게 없는 사람 같아 조금 슬퍼졋다.

나이를 먹으며 사랑하는것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그래서 소중한것들이 많아졋다 생각햇는데

나는 아직 결정적인 순간에는 냉정해진다.

그 차가운 마음은 어디서 오는 걸까.

사실은 상처받고 싶지 않는 마음인 걸까.

겁없이 사랑하던 그때가 그립다.

이별을 알아 버린 후로는

겁 내지 않고 사랑할 수 없게 되엿다.

이별이 겁나니까 이젠 사랑도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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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1.♡.87
벼리벼리 (♡.64.♡.178) - 2020/06/28 01:19:37

열일하심다~박수~

여인화 (♡.111.♡.87) - 2020/06/28 01:27:41

슈지니 쉬마려 깨낫쬬?ㅋㅋㅋ

오구~이뿐거~^^

벼리벼리 (♡.64.♡.178) - 2020/06/28 01:29:22

몬잤어~

여인화 (♡.111.♡.87) - 2020/06/28 01:30:19

왜?머하느라?

벼리벼리 (♡.64.♡.178) - 2020/06/28 01:31:50

번데기앞에 주름잡는다고 머라할가바..참을래~

여인화 (♡.111.♡.87) - 2020/06/28 01:34:20

음~그랴~졸린당~자자^^

닉네임중복이래 (♡.218.♡.144) - 2020/06/28 01:26:49

나이가들수록 슬퍼지는 말들이 많아지고
소심하게 되는 일들이 많아지고
사람간에 대부분은 이해를 하게 됩데다
사랑하면서 겁안내는 사람은 없을거오
진정사랑한 사람이라면..
최선을 다해야지..

닉네임중복이래 (♡.218.♡.144) - 2020/06/28 01:28:21

벼리왔소
잘라는 타이밍에 마주쳤소냐
푹줌시지 자다가 깻나보오
나 다시 점점 누이 내려가서
먼저 자겠소
조금만 놀다가 얼른자우냐

벼리벼리 (♡.64.♡.178) - 2020/06/28 01:29:35

튀는데 일등~

닉네임중복이래 (♡.218.♡.144) - 2020/06/28 01:33:50

날 샐까유 둘이~^^

화이트블루 (♡.239.♡.58) - 2020/06/28 02:38:08

겁없이 사랑하던 그때가 그립다~

예쁜하루 (♡.62.♡.221) - 2020/06/28 07:41:18

후회없는 사랑하시라~. 꿀 모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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