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생한 일

봄봄란란 | 2020.07.18 09:32:09 댓글: 6 조회: 2186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44723
인데 아직도 좀 찝집하네..

애마중간다고 가니 멀리서부터
누구의 큰 소리가 들렸지..
사람비집고 가보니 친구가 딸을
머라하더라고.
책은 땅에 다 흩어져있고..

“你往这边弄,那不是挡住路了吗?”
"咋这么不会来事儿呢?
친구가 열나가..

“你总说她有啥用啊?”하메 내가 애 책정리..

그 더운날씨에 둘째를 앞에 안고..
2시50분에 하교하는데 딸말에 2시에 
벌써 와기다리고....땀이 뻘뻘뻘....

가만히 욕듣고있는 첫째가 불쌍.

특히 딸..이제 초중가면 기숙사붙고..
그러다 대학가고 시집가고하면 
점점 집하고 멀어지는데..

친구애일인데 내가 좀 오바했나싶은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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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0.♡.240
여인화 (♡.111.♡.98) - 2020/07/18 09:37:17

이제 초중가면 기숙사붙고......점점 집하고 멀어지는데~ㅜㅜ

이말에 아파남다~ㅜㅜ

봄봄란란 (♡.120.♡.240) - 2020/07/18 09:40:58

어제 俞敏洪이 말한거 봤는데 填志愿表时让往远走,然后上大学时,父母不要跟着。。。ㅠㅠ..

뱅기표없어서 지금 수많은 사람이 한국에서 중국못돌아온다고 들었는데..

여인화 (♡.111.♡.98) - 2020/07/18 09:46:46

맞슴다~올해는 집에 가볼수나 있을지~

생이별이 이런거아닌가 싶슴다~ㅋㅋㅋ

봄봄란란 (♡.120.♡.240) - 2020/07/18 09:48:41

아무래도 명년봄까지는...ㅠㅠ
그래도 지금은 위쳇영상이라메 통화할수있어서..

봄의정원 (♡.16.♡.89) - 2020/07/18 09:58:42

지금은 자기 감정 잘 컨트롤 하는게
진짜 어른이ㅖ요
애가 불쌍하네<

봄봄란란 (♡.120.♡.240) - 2020/07/18 10:05:57

我也是自己带俩娃过来的,理解朋友的心情。但又觉得在那么多人面前说孩子也是不应该的,毕竟孩子也有点大了。一着急就说了几句,呵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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