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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닭갈비 | 2020.07.18 11:13:15 댓글: 8 조회: 186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44771



어릴 적에

아빠를 따라서 남탕에 가는 게 맞지만 사정상

불가피 하게 엄마 따라서 여탕을 가본게 몇 살때 인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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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7.♡.76
춘천의닭갈비 (♡.117.♡.76) - 2020/07/18 11:15:01

여탕에서 같은 반 여자애를 보면 민망하기 짝이 없었던 시절이 있지 않나?

봄의정원 (♡.16.♡.89) - 2020/07/18 11:17:36

우린 소학교 저학년일때 반주임쌤이
더운날엔 다 데리고 강가가 수영도 했어요
당근 수영복 없었죠 ㅎㅎㅎㅎㅎ

춘천의닭갈비 (♡.117.♡.76) - 2020/07/18 11:19:05

남녀 학생이 다 같이 말인가요 ㅋㅋㅋㅋ

봄의정원 (♡.16.♡.89) - 2020/07/18 11:26:18

촌아들 매일 강에서 살다싶이 하다보니
다들 새까매서 남여차이 못 느꼈어요 ㅎㅎ
지금도 그때 친구들 만나면
우린 다 본 사인데뭐하며 장난쳐요 ㅋ

춘천의닭갈비 (♡.117.♡.76) - 2020/07/18 11:28:04

남자애들은 강가에서 고기도 잡고 해던 시골 풍경이 되는 셈이네요
강가에서 목욕도 하고 ㅋㅋㅋㅋ

춘천의닭갈비 (♡.117.♡.76) - 2020/07/18 11:31:32

여탕 알몸 얘길을 하니 국민 고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티비 프로그램에서
남자 고딩 학생의 고민 사연으로 자신의 친누나들이 속옷도 안 입고 알몸으로 돌아 다닌다는 고민 사연에
사회자 신동엽 귀가 빨갛게 변한 게 기억이 나네 ^^

춘천의닭갈비 (♡.117.♡.76) - 2020/07/18 12:44:02

아무래도 중국은 대도시쪽 공중 목욕탕의 추억이 없는 가 보네 한국과 달리 음~~~

금lanny (♡.173.♡.136) - 2020/07/18 15:02:05

이전시대라면 아빠가 아들이던 딸이던 별로 목욕탕이나
강변으로 잘 안데리고 갈검니더 어릴적 저도 엄마가 많이
데리고 다녔죠 저희 세대부터 남여평등 남자도 육아에
참여해라 여자들 지위가 점점 올라오면서 요즘은 잘 데리고
다니겠죠 같은 남자나 아들 아주 어릴땐 엄마가 아들 데리고
목욕탕 가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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