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지생활할때

럭키2020 | 2020.07.29 21:31:29 댓글: 6 조회: 1623 추천: 1
분류마음의 양식 https://life.moyiza.kr/freetalk/4149454
이 새 키랑 나는 그냥 아는 사이였어.

친한 사이는 아니고,


내가 사무실 전기세 석달 밀려 전기

꺼지고 저녁마다 천정바라보
메 탄식만 할때

전화오가


나보고 막 택시타고 자기있는곳으로 오라는거야.

도착하면 지가 택시비주겠다고.

그때가 고마웠지.

그후론 내가 더 많이 해주고있지만 내가 젤 힘들때

양꼬치사주고 용돈 주고 한게 내가 잊지 못하는거야.

내가 오죽했으면 그친구 장모 용돈까지 주겠나?

한국오가 여때까지 내가 도와줬지.
추천 (1) 선물 (0명)
IP: ♡.62.♡.233
랩몬 (♡.65.♡.13) - 2020/07/29 21:32:29

그럼 머 그잘란거 갖고 따지나 치사하게

럭키2020 (♡.62.♡.233) - 2020/07/29 21:33:58

내가 머 따졌나머?

랩몬 (♡.65.♡.13) - 2020/07/29 21:35:27

아까 저나 어쩌고 하능거
그게 따진거지

좀 느긋하게 기다리면 대지

럭키2020 (♡.62.♡.233) - 2020/07/29 21:39:02

저나에서 안따졌다.

그냥 술사주겠다고 시간날때 저나 해라 했거든

랩몬 (♡.65.♡.13) - 2020/07/29 21:40:24

그램 잘해따
토닥토탁~~

이신월 (♡.17.♡.179) - 2020/07/29 21:35:14

오모모~~~ 우리 오리알씨 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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