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오고 싶어서...

돼지감자 | 2020.08.08 21:08:18 댓글: 7 조회: 2050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54189

오늘 또 모이자 들렸씀더~~~

일은 겁나 힘들고 옆꾸리 시린 일이 더 힘든거 같네여~~~

그나마 힘이 되는 옆꾸리 꽉찬 친구들 부럽네여~~

힘들어두 힘든줄 모르고 인생산다는게...

살맛이 없다는게 이런건가봐여~~

쌔빠지게 일해서 벌어두 보람이 없는거 같은~~

삶이 의미가 없는거 같아여 그냥 인생떼우기 같은 느낌이 자꾸 들어

너무 허무해여~~ 허허

이거 또한 삶인데 말입니다...

궁시렁궁시렁 구구절절 여기서 또 헤메네여~~~

허허허

모두 안녕~~ 하심니껴~?

추천 (1) 선물 (0명)
IP: ♡.138.♡.68
여인화 (♡.210.♡.245) - 2020/08/08 21:14:47

안녕은 하다만~이슬이 두병은 들이킨 감성인거 같슴다ㅋㅋㅋ

돼지감자 (♡.138.♡.68) - 2020/08/08 21:18:15

허허 옆꾸리시린걸 보충할라면 메탄올이 필요해여~~~
불때야져~~~허허

양로쵈 (♡.111.♡.171) - 2020/08/08 21:15:10

옆구리에 핫팩으 붙힘대지ㅋㅋ따뚜타게

돼지감자 (♡.138.♡.68) - 2020/08/08 21:18:48

삼복에 핫팩 파는게 읍어여~~~ 허허

Redkiss (♡.136.♡.235) - 2020/08/08 21:19:26

파스붙이세요.

돼지감자 (♡.138.♡.68) - 2020/08/08 21:23:09

차스 과민 피부라 후허 파스 붙이는순간 꽐라 됨니더~~ 하하하하

돼지감자 (♡.138.♡.68) - 2020/08/08 21:32:19

허허 개인적 생각이면 음~~~
이해함니다 저두 그런 생각 가져본적 있으니까~~~
근데 그게 참 힘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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