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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191 [단순잡담] 눈꽃에 묘사~ |
이신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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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1 |
이런일이 많아요.그래서 여자는 항상 몸매관리하고 미용도허고
이쁘고 해야되죠.내가 나가면 총각애들도 좋아한다고 긴장을 줘야해요.
중요하게는 남자한테 돈을 맏기면안대요.
다른 사람이라면 몰라도
그 선배 졸업하고 학교남아
일년 우리 导员했는데
법이 없이도 사는 선비스타일이거든요
얌전한사람이 더 하다니깐요.감정을 참고잇다가 돈이 잇으니 자기가 뭔가 된줄알고
뭐 둘이 애절해서 잊지못헤서 다시만난다면 버려야죠
참 그냥 적당히 벌어 쓰고
순탄하게 사는게 더 행복인거 같아요
남눈에 눈물나게 하면
언젠가 지눈에 피눈물 떨구어야 하는 법...
꼭 벌 받으리 ㅎㅎㅎㅎ
이전에 학교서 보던 이미지랑
너무 다르게 변해서 완전 드라마같은 현실이
쇼크 먹었어요
아니 근데
둘이 좋아서 바람났음 오솝소레 둘이살께지 머잘했다구 옆에사람들은 왜 못살게군담까
인성이 개바닥인게 일이 잘대무 얼매 잘데겠슴까 ㅡㅡ;
문제는 본처도 다른 두 커플도 다 대학교
같은반 동창
대학교 선생하다 자기사업해서 돈번 케이스
돈이 많아지니 뭐붸는게 없나보죠
음 ....돈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 문제였음!人心难测呀~
돈이 있으니깐 여태까지 참은거 대담해졋지않을까요?
다시 생각해보이 돈이 용기를 주었군요.
남자들은 지갑이 두둑하면
배에 힘이 들어가는건 사실이에요
여자들이 돈돈돈 하다가~
남자가 갑자기 돈 마나져드 좋은 일이 아니다란걸 깨우쳐주는 일화가 되겟네여~ ㅠㅠ
그냥 먹고 사는데 감사해야할듯
얻는게 있으면 잃는거도 있으니...
그냥 직장생활 했으면
평범한 삶 살았을건데
돈이 사람을 팽창하게 만든 같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편해요. 우리가 못사는건 착하고 법을 잘 지켜서 못산다고 생각하면 위로가 되죠.
잘산다고 다 불법 나쁜사람이라는건 아니구요.
그냥 드라마에서 나오는 일이
내 주변에서 생기니 좀 헉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