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변에 있는 조선족학교서도
조선어로 된 과외열독물이 없어서
쌤들이 한국책을 열독서적으로 추천하고
학교 도서관에 한국단체서 도서를 기증해서
한국책 어려서부터 접하고 있어요

한국에 살면 당연 한국어르 배우고 해야하는건 좋은데.. 같은 연변끼리한국어르 구사하면 좀 그렇지 ㅎㅎ

맞는 말이에요. 한국에 있는 사람이 한국말 하는게 맞지 북조선말을 해야 되나요? 굳이 내가 조선민족이다 혹은 북조선 사람이다라는 티를 왜 내요? 入乡随俗라는 말도 있구만. 한국에선 한국법을 따르는게 맞지.
그리고, 한국말 쓰든 북조선말 쓰든 큰 의미는 없는 즛, 여기에 왈가불가하는게 더 웃김

현황에 맞춰 언어를 사용할수 밖에 없죠.
우리들의 우세인데, ㅎㅎ 랑비(낭비) 하면 아까비~ ㅋㅋ

요즘은 동남아 국가에서 치루는 한국어 능력 시험의 경쟁률이 장난이 아닌 걸로 아는 데...
특히 베트남 대만도 한국어 능력 시험 응시자가 늘어 났다는 소리도 있고
길거리를 갔다 보면 백인 여자가 한국어를 잘 하는 거 보면 신기 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