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친구는 글쎄

오늘유난히 | 2020.08.23 10:04:09 댓글: 4 조회: 353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59504
울집모태 식당에 면접봤겠구나.

내 그래서 ㅡ 야.너네 집이랑

그래 먼데 어떻게 출퇴근하니?

근게 신경도 안쓰면서 뭐 당연하다는듯이.

머 피곤하면 너네집가서 같이 한잔 마시고

같이자면 되지???? 집에는 며칠에 한번만 가고

야..그러면 너네 와이프 뭐라안하니?

에구씨... 이제는 뭐 돈만 갖다주먄 신경도 안쓴다.



어?? 그래..그래 .퇴근하면 우리둘이

같이 술먹고 놀고 ..그럼 재밌구 좋치..(떠듬떠듬)

근데 면접은 잘봤니?

응 잘 봤다 . 이제 연락준다고 집가서 소식기달래
(하하하하하 그말인즉 패스당한건데 하하하하 )

그말들은게 시름이 푹 놓입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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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70.♡.85
오늘유난히 (♡.70.♡.85) - 2020/08/23 10:09:01

다음에 만나면 엄마랑 같이 산다고 말해야지.그러면 슬슬 피하지.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친구들 울집에 놀러오면 젤먼저 물어보는말이 너네 엄마 집에 있니?

꼭 물어보지무 ㅋㅋㅋㅋㅋㅋ 지금두 그러더란데.ㅋㅋㅋ 어릴때 습관이 고대로

잰틀킹 (♡.223.♡.143) - 2020/08/23 10:30:12

주방장 울집온다면 난 환영하겟는데 ㅎㅎ

오늘유난히 (♡.70.♡.85) - 2020/08/23 10:43:13

퇴근하면 마른 오징어만 시켜놓고 온밤 술먹는 개뿔같은 아요

금lanny (♡.173.♡.136) - 2020/08/23 10:45:48

침구는 어떻튼건에 남이지요 가족 혈육처럼 한집안 살면
쌈이 남다 가족 혈육도 한집에 살면 쌈해도 혈육이지만
친구는 넘 든든한 사이가 아닌 이상 넘 붙어살아서 쌈나면
다신 못보는 사이 될듯 좀이라도 거리를 두고 지내야 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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