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녘에 남편이 쏘쎄지

금lanny | 2020.08.24 07:37:29 댓글: 0 조회: 271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59893
기다만거 댓개나 굽었음다 
근데 어케 굽었는지 가마 
밑굽이 까맣케 타서 보기에도
안댕기니 입에도 안댔음다 

오늘 점심에야 주방에 그대로
놓운거 보고 냉장고 넣어야지 
그래야 다음에 먹지 상하잔아
하쟘다 보기에도 밧맛이 업다 버릴려고

했더니 갑자기 훅 하고 들어옴다 머래는지
암다 평시에는 잘 먹더만 머 그래 유별나네
하는가 합디다 먹다가 깻겠음다 

야 그 증말 밥 먹는데 그만해라이 했더니
웃음다 ㅋㅋ 이나그내 안하던 농까지 하메
해 서쪽에서 뜨갰구나 ㅋㅋ 그저 입다물고
서로보메 웃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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