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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부산갈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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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림다 이 닉 기억하기 힘듬다 뉘신가 햇움다 연금님이구나 ㅋ
그렇슴가? 한국개탕은 먹어서 믹믹하던대
드디어 발각됬구나 ㅋㅋㅋ
오후에 칭찬해줬더니 나를 오부낼 연구했는멤다 ㅋㅋㅋ
아니 이전부터 알앗죠 근데 긴가민가 해서
이재 밑에글 보고 확인핫음다 ㅋㅋ
ㅋㅋㅋㅋ키키키 술까지? 개판치자구....
나도 개탕땡기네요...저번에 먹엇으니 안먹기로.
일년에 세번넌지않기로 함다 개탕은
개고기는 아버지한테 얼리외서 한번
먹어보고는 짐까지 안먹슴다 어릴때
모르고 먹었을지도
막 먹어부려 ......
나두 얼리워먹엇슴다 첨에.
왜 개탕은 첨넉일때 다 얼리지? 그게궁금한더
다대기 팍팟 넣고 부추놓구 얼큰하게 소주 캬악.ㅋㅋㅋ
부추에다 같이 먹음 좋아요. 십년만에 먹어볼까 고민중
안목는거 아니가 개고기 먹으면 머 뱌탈나고나
그런건 없눈디 어릴적 강아지 키워가지고
맨날 데리고 올리뛰고 내리뛰고 놀었는디
목구녕에 안 넘어갑디다 ㅋ
저번날에 일하러갔다가 시누런 풍산개 사람만한거 웡웡 짓길래.
나도 어망결에 .개샛끼 고기 꽤나 나오겠다..개를 빤히 쳐다보메.
입 쩝쩝 다시메 중얼거린게.
집주인이 놀라서 나르 쳐다 봅대다 ......
첨에 보신탕이 뭔지 먹었다가
후에 알구 ~~~
그러구는 먹지 않았네요.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염소탕도 좋습니다. 건강식 ㅋㅋㅋㅋㅋ
누리끼븐한 냄새날까함다 들어봐도.. 어우야
그 맛에 먹는거야.ㅎㅎㅎㅎ
소주 내 들구 갈께..... 거 걸상 한내 더 있는가....
개탕집갈까함다 ㅎㅎㅎㅎ
유난힌데 갈까 함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