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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8월초에 일한돈 아직도

오늘유난히 | 2020.08.25 19:56:40 댓글: 5 조회: 3864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60732
아는 조선족사장이... 소개해서

3사람이 구미공단까지 새벽4시에 눈 삐집고 깨나서

출발해갖고 모텔에 머물면서 며칠 일했는데.

나름 대기업이라...22일날 돈나온다 했는데 .

오늘까지 돈 안들어와서 전화했지 ...

그냥 궁금해서 전화햇슴다 했제뭐

근게 알아보고 답장준다더니.

이제 금방 그 소개해준 사장이 전화와서

미안하다면서 . 그 오다받은 하층에서 다른껀수 엮인거

있어서 월요일 다함께 돈이 풀린다 합데다.

뭐 많지는 않지만 . 정확한 답변들으니 .기분이 좋습데다.

사람은 이래 진정성이 있어야지 ㅡ
추천 (0) 선물 (0명)
IP: ♡.223.♡.206
오늘유난히 (♡.223.♡.206) - 2020/08/25 19:59:31

오늘 이일을 지금 일하는 사장한데 슬쩍 말했더니

오후에 돈찾아 현찰로 줍데다.ㅋㅋㅋㅋ

난 그냥 궁시렁 댄건데.ㅡㅡㅡㅡ 돈달라는 뜻으로 들었나 봅니다.

사람은 이래 눈치가 빨라야 합니다.

알람선생알람선생 (♡.16.♡.123) - 2020/08/25 20:02:10

버티다가 독촉 없으면 안 줄 생각였을듯...

오늘유난히 (♡.70.♡.14) - 2020/08/25 20:10:11

바로그거에요 ㅎㅎㅎ


겉으로만 서로 커치하메 허허웃어도 ㅋㅋㅋ

춘천의닭갈비 (♡.117.♡.114) - 2020/08/25 20:05:46

하청에 하청을 주는 곳이 그러지 제때 돈을 안 줘

오늘유난히 (♡.70.♡.14) - 2020/08/25 20:14:43

구미공단. 앨지전자가서 칸막이 짤짤이 공사 좀 했는데.

공무팀에서 한국회사 하층에 줬죠 ... 그 하층회사가

저가 가끔 조우하는 조선족사장한데 의뢰하고 그 조선족사장이

지가 가기싫어도 . 그냥 주변인들 일 좀 소개해주고 연대관계

유지하자는 심리였겠죠 ㅋㅋㅋㅋ 아무튼 ㅡ...

공사판은 거의다 그래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그냥 개인일이 좋아요. 현찰 딱 준비하고 기다리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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