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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슨 생각드는가면....

듀푱님듀푱님 | 2020.08.27 06:19:24 댓글: 1 조회: 2702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61189
아시다싶이 너무 심심해 뻘짓중입니다..

그래서 뭐 ㅎ
또 내세상이다하고 글쓰는겜다

어제 본영화가 하두 인상적인데..
보통은 추천이나
좀 자극적인 영화나
댓글로 보는데 ..
아시다싶이 댓글보고 보게됏슴다.
음...
영화제목은 기억안나는데...

십대 여자애가 채팅에서 한남자를 알게됏는데..
그 남자가 또라입니다
어떤또라인가면..
나이가 40대나 30대 후반보이는데..
암것도 모르는 여자애를 꼬셔셔 잠자리 가졋다는게 어딤까?
첨에사 자기 나이를 20대로 밝히다가
점점 순진한 여자애가 자길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보는지 20대후반이랫다가
그런식으로 갖고 놉데다 ..
이미 여자는그 남잔데 푹빠질대로 빠져서..
사랑에 무슨 잠자리를 가져야한다는
그런 개솔로 얼려놓고
자고나서 연락다 끊엇슴다..

여자는 자기가 몸과 마음 유린당햇다는 사실모른채
그걸 사랑이라 생각햇겟짐..
결국엔 부모들은 이사실알고나서 충격에
빠졋는데.

여기서 흥미로운건
우선 남자라면..
아마 다같은맘일거라 생각합니다 ..
아끼는 딸을 그롷게 만든 장본인을 찾아내서
반쯤 죽이다든가??ㅎㅎ
아님 세상물정모르는 딸 탓하며
그남자랑 연락하지말라던가
이래저래 감시를 하겟죠..

이 영화에서 보여주고 싶은 이유가
아마 화해아닐까 싶네요 .
한사람으로 인해 가정이 풍비박산나고
그로인해 딸하고 아버지 사이에
감정이 격해질수밖에 없는 문제를
이해하고 화해로 해결할수밖에 없다는게
아마 이것이 이영화에서 보여주자고한게
아닌가 싶슴다

그러니간 ..
문제가 생기면 무작정탓하기보다
그걸 어떻게 해결하는지가
중요한 포인트인거 같습데다..

음.......
걍 지꼴리는대로 살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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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5 (♡.62.♡.174) - 2020/08/27 06:36:31

아 그렇군여 머리아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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