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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도중 상대방의 말을 끊고 자신이 말하는건 상대방에 대한 실례입니다.
한번, 두번. 세번끊으면 상대방은 영 불쾌하지요.
봄란씨가 이것만 수정하면 완벽한 레디인데..허허
그니까 어떻게 하면 되냐구요...
ㅡ.ㅡ...
상대방이 쓸데없는 소리를 해도 속으로 저녁에 뭘먹을까 궁리하면서라도 듣는척 해쥐야짐 ㅎ
ㅋㅋㅋㅋㅋ.
아이.. 말하는데 이렇게 고개도 끄덕여주고 응응도 해줘야 하잼까?
나쁜 일 말하는데 딴생각하다 맞아맞아하면 들키짐.
봄란님이 "요"를 않붙여네~ ㅎㅎ 왜 나한테 요구하지?
상대방보고 내~ 따차할때마다 욕해라 웅~ ! 하고 부탁해보세요~
ㅋㅋㅋㅋㅋ.
네...알겠습니다.
친구 얘기하기전 말해줘야지..
감솨~~~^
이것이도 봄란님이 "요"를 않붙여네~ ㅎㅎ 왜 나한테 요구하지?
반말이랑 줄임말도 구별 못하나봄.
그문제는 아니죠~ ㅎㅎ
무슨 문제인지 봄란님이 더 잘알죠~ ㅋ~~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