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못볼거 봐서

금lanny | 2020.08.30 09:58:22 댓글: 2 조회: 172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62464
장물당콩채 먹겨바서 오늘 차이나 타운
벼르고 벼르고 가는길 옆에 어떤 거지가
대기 날씬한 몸매에 피뜩바서 좀 긴머리

여자인가 했는데 밑에 삼각팬티에 위에
난닝구 같은거 입고 길바닥에 업뎌
누워있엇는데 여자인가 했더니 가까운데
가 보니가 남자 입데다 삼각 팬티 입으면
여자 남자 알리잼다 먼 말인지 알지에

짐 속이 메스꺼워서 자꾸 올라 옴다
아이구 때가 어찌나 덜컬인지 원래
약간 쵸콜렛 피부에 얼룩덜룩한게 어휴
외 저러고 사는지 사람이 개도 아니고
어쩌면 길바닥에 저케 누워 있을가나
어드만큼 큰 충격을 먹엇길래 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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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3.♡.136
김빠진맥주 (♡.208.♡.239) - 2020/08/30 10:08:05

노숙자? 거리의 천사들?

금lanny (♡.173.♡.136) - 2020/08/30 11:05:43

여기서는 정부에서 자그마한 판자집
주는데도 거기서 언 살갯담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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