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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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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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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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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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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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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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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207 [단순잡담] 통일아~~! |
이신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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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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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뿨서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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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188 [단순잡담] 오늘 점심 굶어야지 ㅠ |
쏘말리아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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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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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185 [단순잡담] 박상무?? |
김판호 |
2020-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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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 |
저두 그런 사람 있슴다ㅜㅜ
어떻게 하면 될까요? 잠이 안오는데...
사실 그사람 지금 당장 잡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긴하지만 사실 그사람 잡는거는 큰 용기가 필요하죠ㅠㅠ그래서 저는 지금 최대한 열심히 살어서 나중에 좀 더좋은 모습으로 나아진 모습으로 변화하고 다시 그사람한테 다가갈려구요
오늘보다 더 나아진 나라면, 더 좋은 사람도 만날 수는 있겠지만, 기억이란게 참 얄밉죠? 가끔씩 생각나서 사람 괴롭히니깐요...ㅜㅜ
ㅠㅠㅠㅠ마자요 마음만은 용기내서 먼저 연락해보고싶은데 정작 그러진 못하고ㅠㅠ저두 진짜로 용기내서 먼저 연락하고싶네요 그사람한테ㅠㅠ 아니면 계속 생각나고 혼자 끙끙앓고 왠지 나중에 그때 먼저 다시 다가가갈걸 그랬나하고 후회할것같고ㅠㅠ근데 말은쉽지 사이 이미 엄청 멀어졌다가 다시 먼저 다가가는게 쉬운일인가요ㅠㅠ
그쵸...연락하는게 중요한 거 아니고 이미 많은 게 달라졌다는 게 문제죠... 연락해서 그 달라진 것을 재확인 하는 것도 허무한 일이고...
아마 시간이 유일한 해결책인것같슴다ㅠㅠ취미활동이나 좋아하는일을 하거나 자기계발같은거 하고 최대한 그 사람 생각안가게끔 바쁘게 사는게 제일 나은 해결책일것같아요
그러게요... 하루에 네시간씩 테니스를 하면서 피곤하게 살아봐도 오늘 같이 기억나는 날에는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