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네로님이 직접 나오셔서 해명해주셨고~

저또한 결과에 굴복하는 성격이라~

태도 표시는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또이래 게시글 올립니다~^^


여기서 한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아이피도 아니고 닉넴도 아닌

글이나 댓글에서 풍기는 뉘앙스겠져~^^

지문처럼 다른사람이 흉내내거나 모방할수 없는~^^

물론 느낌이 번번히 다 맞을수는 없지만

많이 빗나가지도 않는다는점 참고해주셨음 합니다~^^

자게서 노시는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가능할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어떤 이유가 됬던 회원분의 닉넴을 거론하고

표달방식에서의 지나침과 소란피움에 대해선

겸허히 받아들이며 죄송했습니다~^^

또한 추한여자분이 쿨하다님과 동일인물이

아니다란선에선 '타락'이란 단어를 안썼겠죠~^^

저도 오래동안 참아도 밨고~

싸워도 밨지만 도저히 상식이 안통했고~

어떤면에선 두분이 묘하게 겹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정서적으로 불안불안 해보이는면과

감정기복의 불온정한 면여서 너무 묘하게 겹쳐서

동일인물이라 확신도 했었습니다~^^

세공에서의 글과 쿨하다님의

자게서의 글뉘앙스도 그렇고~^^


어찌됬거나 네로님이 나라자체가

다르다니 저또한 굴복?하고~^^



무엇보다 추한여자님이 저를 부른글에서

<<<<<저 아픕니다.아파도 많이 아파요.
심긱한 신경쇠약에 우울증세까지 겹쳐져 넘 힘들게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한때는 그 증세가 너무 심해 패소님한테도 내 주변사람들한테도 정상이 아니게 행동한적도 있습니다.>>>>>


특히~~~<<한때는 그 증세가 너무 심해 패소님한테도 내 주변사

람들한테도 정상이 아니게 행동한적도 있습니다.>>



이대목을 보는순간 저는 모든게 명확해졌습니다~^^

네로님이 해명하지 않으셨어도

사과하는게 마땅하다 생각햇습니다~^^

정말 죄스럽게 생각하구요~

이번일로 너무 상심하지 않으셨음 하구요~^^

꼭 치료잘받으셔서 맘에두신 한국분이랑도

잘되시길 바라고 추한여자님 어머님의 완쾌도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힘들땐 자게로 오세요~

함께웃고 즐기다 보면 혹시 조금이나마

도움이라도 되지않을까 하는생각입니다~^^



끝으로 일련의 분란과 소란을 지켜보면서

크게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불쾌했을 울님들과

항상 수고많으신 네로님께도 사죄의말 전합니다~^^

모두 죤밤되시고 함께 며칠남지 않은

풍성한 한가위 맞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