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객

날으는부산갈매기 | 2020.10.02 16:48:37 댓글: 9 조회: 265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78414




어제 본 영화 검객을 봐는데

시대적 배경은 광해군 폐위 인조 반정 이후


인조(조선의 제16대 왕(재위 1623~1649)시기 인거 같고

전반적인 내용은 비록 친딸은 아니지만

청나라 황방으로 부터 장혁(태율)의 친딸 처럼 키운

딸 처럼 키운 情 때문인지

수양딸 태옥 (광해군의 딸) 구하는 내용 있더구먼



광해군이 폐위가 안되었다면 옹주(공주)가 되었다고 하나


긴 줄거리를 얘기를 할 필요가 없을거 같고


장혁의 화려한 검술만 보이는 평범한 내용 이었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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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7.♡.76
날으는부산갈매기 (♡.117.♡.76) - 2020/10/02 16:50:28

어떻게 낮게 보면 드라마 추노가 생각이 날 지도 허허허

알람선생알람선생 (♡.16.♡.123) - 2020/10/02 16:51:16

남조선 사극은 다 새빨간 거짓말인거 같아.
남조선 사극보면 조선이 세상에세 가장 강했어 ㅎ

날으는부산갈매기 (♡.117.♡.76) - 2020/10/02 16:56:34

드라마는 드라마이고 영화는 영화 일뿐일세 알람이

알람선생알람선생 (♡.16.♡.123) - 2020/10/02 16:52:23

생서이, 어제 비엣남 여자친구 맛있는거 사줜? 대학가에서...ㅎ

날으는부산갈매기 (♡.117.♡.76) - 2020/10/02 16:57:23

침 좀 딲고 얘길 하지 마음에 드는 처자가 보이는 모양이야 알람이 할배

알람선생알람선생 (♡.16.♡.123) - 2020/10/02 16:59:43

생서이할배 그년세로 대학가서 알짱거리긴 부담되지? ㅎㅎ

날으는부산갈매기 (♡.117.♡.76) - 2020/10/02 17:01:17

알람이 할배가 젊은 처자를 침물을 흘리며 집적거리는 것두 어울리지 않지

날으는부산갈매기 (♡.117.♡.76) - 2020/10/02 17:13:23

알람이 선생두 나름 영화 검객에 대한 검색을 했을텐데
하고픈 말이 엄청 많은가봐 할말이 많은 데 민감한 사안이라
신고를 할까 입을 다문 모양

날으는부산갈매기 (♡.117.♡.76) - 2020/10/02 17:19:25

역시 코로나 시국에 극장은 썰렁 하더군
매표소에는 직원들이 없고 사전 예약을 해서 표를 끊어
상영관에 들어가는 식이 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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