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ㅠ집안이 기울었울때

금lanny | 2020.10.02 18:25:57 댓글: 4 조회: 1546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78452
시엄니 보고 어머니 큰 아들도 살아야
어머니도 삼다 애 아빠 머라도 좀 해주쇼
짐 집까지  넘어갓지 애아빠 이제 다른데
가서 하면 첨부터 사작하면 얼매 힘듬니가

했더니 그 판국애도 시동생이 마지막 인맥을
동원해서 애 아빠 건축회사 만들어 줬죠
그게 삼년전인가 이제는 시동생 못 뻗히겟는매다
그나마 짐 집 소개한것도 시동생이 알아온검더

원래는 남편이 다른 본토로 가려더가 갓다가는
코로나 땜시 베베해서 다시 돌아 올뻔했짐 
그래도 제가 시엄니랑 토론해서 해달라 햇기에
짐 이 판국에 시엄니도 살았죠 비록 시엄니랑
맞지는 안치만 그래도 세집에 눈치 보면서
 
사는게 안쓰럽슴다  아무래나 우리 이름으로
집 사면 시엄니를 거기 계시게  하고 우리도 
애 학교 다닐때까지만 시내에 살고 왓다갓다
하면서 저희도 늙으막에 아들 하나있는거ㅠ집 
따로 안 사줘도 되고 그냥 한집에 살면되죠 서로
개인 공간은 가지면서 ㅠㅠ이번엔 고집 써야겟음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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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3.♡.136
쏘말리아강도 (♡.193.♡.132) - 2020/10/02 18:29:32

내 신월이 KO시켰다 ㅋㅋㅋ

금lanny (♡.173.♡.136) - 2020/10/02 18:30:14

신월이 잘 노는데 외
매나네 걸구두니

쏘말리아강도 (♡.193.♡.132) - 2020/10/02 18:31:07

아니 쟤가 먼저 내 걸구 들잖아 봐줄까 ?삭제해줘 ?ㅋㅋㅋ

금lanny (♡.173.♡.136) - 2020/10/02 18:31:43

좋타는게ㅠ그런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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