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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은 집에서 어떤 화초들을 키우시나요?
자게에 내다가 좀 자랑질 해보세요 ㅋ
울집은 다육이가 20개정도 있고,
원래는 50개 정도있었는데
집을 한달동안 비우면서 환기가 잘 안되서
반정도 죽어버렸어요,얘들은 해빛,환기,물조절만
잘하면 정말 말썽을 안일으키고
잘 커주는 얘들이예요.
지금 가을이라 빨갛게 물들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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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슴다예..... ㅎㅎ
전 이런거 키울줄 몰라가지구 자랑질 할께 없슴다 ^^
다육이는 가울에 제일 이쁜거 같아요
안키우시는구나 ㅎㅎㅎ
키우면 다 죽슴다
재간이ㅜ없어서
이전에ㅜ할머니랑
있울때 선인장 알로에
다마내기같은 피 멎눈거
한쪽구석에ㅠ쫙 펴노메
키웟는데 어찌 잘 컷는둥
선인장이 저 허리 까지
옵데다 ㅋ
저런거 키우면 마음정화에 조금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저것들을 돌보느라구 밖으로 덜 돌아다니는것 같아요 ㅎㅎㅎ
선인장이 허리까지 키울려면 10년 가까이 키워야 하지 않을가요?
할머님 선인장사랑이 대단하시네요^^
짐 생각하니 어릴적인거 겉움더
요 ~ 요렇게 빨갛게 되네요 ~
우리집애들은 아직 파릇파릇한데 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있는 나를 자꾸 유혹하며서리 ㅋㅋㅋ
ㅎㅎㅎㅎ
저거 단풍처럼 물들게 하겠다고 9월달초부터 물을 안줬어요.
배아파서 바로 주문 넣었어요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키우는 재미 솔솔해요,
저는 허구한날~내가 이제 다육이 농장을 해도 되지 않나
막 이런 상상이랑 하면서 키우는 중입니다.
2-3일지나면 주문한거 받겠네요,
이쁘게 키우세요^^
난 쑈살 키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