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던 가을

옙뿨서탈 | 2020.10.05 12:02:53 댓글: 5 조회: 246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79409
나는 이맘 때 되면 고향생각이 많이 나요.

고향하면 어릴 때 엄만데 끌리워 나가

벼단 나르던 일이 제일 인상깊어요

너무 힘들고 하기싫었으니까요ㅋㅋ

지금은 그때 고향 벼밭이 그립습니다 ㅎㅎ

이사진 내가 찍은건데 어때요?

다음대로 퍼가세요,저작권문제 없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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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8.♡.228
봄의정원 (♡.214.♡.1) - 2020/10/05 12:18:57

이번에 시골 가보니 기계화 됐더라구요 ~
바로 밭에서 가을 탈곡 함께하는 ㅋㅋㅋ

옙뿨서탈 (♡.38.♡.228) - 2020/10/05 12:47:32

농사도 이젠 쉽게쉽게 몸이 힘들지 않게 해서 좋네요.

한남자의향기 (♡.92.♡.61) - 2020/10/05 12:41:51

옥시밭에서 연애하던 시절이 그립군 ㅎㅎㅎ

옙뿨서탈 (♡.38.♡.228) - 2020/10/05 12:48:06

난 너무 어릴 때 고향 떠나가지고 옥시밭에서 연애못해봤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한남자의향기 (♡.92.♡.61) - 2020/10/05 12:49:59

아 참 아쉽슴다 그 조은거 경험못해보다니 황홀 그 자체인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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