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출퇴근길에 지나는 곳이 하나 있는데, 이곳은 원래 골동품, 중고가구를 판매하는 시장이었습니다.

오늘 근처로 우연히 밥먹으러 갔다가 발견했는데, 주위에 서점도 생기고 공원도 생기고 변화가 많이 일어났더군요.

작년까지만 해도 이런것들이 없었는데...제가 맨날 땅밑으로 다녀서 몰랐을 수도 있어요 ㅋㅋㅋ

암튼...여기저기 돌아보며 찍었던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곳은 서점입니다.

서점내 책은 모두 무료로 읽을 수 있고, 독서실 자습실 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회의실은 시간당으로 돈 받는 것 같아요.

그제 천진에 갔다가 찍었던 사진도 추가로 올립니다 ㅋㅋ 즐감하세요~

국경절 휴가도 2일밖에 안남았네요. 모두들 남은 휴가도 알차게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