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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하여 반포하기까지 우리에게 말은 있었으나 그것을 적을 글자는 없었다.
말은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받는다.
말은 말을 하는 그 시간, 그 자리에 있지 않으면 그것을 들을 수가 없다.
이러한 제약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 글자이다.
말을 글자로 적으면 먼 곳에 있는 사람에게나, 다른 시대에 사는 사람에게도 지식과 정보, 자기의 생각을 전달할 수가 있다.
글자가 없으면 지식의 축적, 문화의 발전을 기대할 수가 없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말을 적을 수 있는 글자가 없어서 중국의 한자를 빌어다가 변형하여 쓰거나 그대로 썼다.
불편할 뿐만 아니라 생각을 정확하고 세세하게 적을 수가 없어 일상생활은 물론 문화 발전에 커다란 장애가 되었다.
이러한 장애를 걷어내기 위하여 세종대왕 같은 성군(聖君)이 훈민정음을 창제하여 일반 백성이 쓰도록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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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그냥휴일
차겁나막히는날ㅋㅋ
난 오늘 특근이요 ㅠㅠ 아침에 자는데 나올수 있냐구 저나오는데 ㅎㅎ 나간다 햇지 ㅎㅎ
오늘 포함한 연휴 기간에 제주도로 놀러 간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 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