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빨던 시절2

날으는병아리 | 2020.10.12 21:06:48 댓글: 5 조회: 1511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82464
그러케 어떠케 여자르 만나게 댔다. 정작 여자 생기니까 술생각이 나는게지. 잔머리 굴리다가 (이거다~!!!) 하고 번개같이 가시아부지한테 달아갔지.

(가시아버이~ 딸으 주구 섭섭하겠는데 술이나 한잔 듭소~   예? 한잔두 못마심두? 그럼 내 혼자 마시꾸마 예?)

장인어른은 그리하라 했다. 한잔두잔 어느덧 취기가 오르더니 나도모르게 옛본새가 튀어나왔다.

(가시아버이~ 남자라는게 술드 못마시구 무슨 멋에 계속 삼두? 내같으므 언녕 저세상 갔으꾸마~ 봅소~ 술드 못마시길래 딸만 낳았잼두? 기껏 길러서 퍼주기만 하는게 좋슴두?)
(당장 꺼져라. 이놈아~ 너같은 놈한테는 딸이 아니라 똥도 안준다~)
(에이구~ 그잘란 딸~ 술드 먹을줄 모르는 딸으 낳구드 큰소리느~)

이상 내용은 나와 무관함을 미리 알리는 바요 ㅋ
다들 즐모하고 난 컨디션저하로 먼저 쓩~

추천 (0) 선물 (0명)
IP: ♡.213.♡.12
스타박시 (♡.69.♡.91) - 2020/10/12 21:13:32

그 가시아버지 지금 가시아버진가?

날으는병아리 (♡.213.♡.12) - 2020/10/12 21:19:10

너무 깊이 알려고는 마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박시 (♡.69.♡.91) - 2020/10/12 21:26:43

맞구만 ㅋㅋㅋ

헤이디즈 (♡.34.♡.2) - 2020/10/12 22:14:23

죽을 잡도리를 했구먼 ㅋㅋㅋ

Zoe2020 (♡.100.♡.28) - 2020/10/13 07:49:08

ㅎㅎㅎㅎ 잘 웃고 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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