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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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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누 쬬꼼 오묘햇다
내 필기장에 오려보메
쫌 더 생각해보구 올께 ㅎㅎㅎ
오늘 삼십연전부터 놀던 개임 다운해서 노는데
여전히 내가 안됩대 ㅎㅎ 갑자기 드는 생각이
아ㅡ 벌써 삼십년 새월에 흘렸구나 언제?
이제 삼십년 지나면 여기방에 계신분들
잿더미 될 사람 여럿있소. 물론 삼십년뒤도
살아만 있다면 자아는 다 있지. 아 내가 살았구늙었구나
하지만 문제는 뭐냐? 우리가 주체할수 있는건 없다는거요
그냥 ㅡ 천천히 노화되고 죽어야 되오
누나 말처럼 일단 오래 살고 봐야지요
오...벽에 똥칠할때까지 살자 ㅎㅎㅎ
지금 우리 대화하는 순간 정열에 넘치지만
이제 숨이 넘어갈때는 그냥 이런 장면이
영화 필름처럼 슬쩍 스쳐지나죠ㅠ
마치 누나가 지금 여덜살때 엄마손잡고
맛나는거ㅜ먹으러 가던 추억처럼 허허허
인생의 이런저런 순간들 눈앞에서
슬쩍슬쩍 스쳐지나면서 눈 감는거요 ㅡ
ㅋㅋㅋㅋ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