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엄빠가

화이트블루 | 2020.10.25 14:23:23 댓글: 12 조회: 141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87867
논을 청뽀해서 농사도 져밧는데,

벼가을 할시 그 낫이 왜케 무섭는지 ㅎ ㄷ ㄷ

시퍼런 빛이 도는데 아빠 옆에 가면 버럭버럭
화를 내시며 , 저기 가! 다리문디 빗뿌자꼬?! 언능!

그램 친구들하고 다 무져논데 올라타기하고
메뚜기 잡고 ㅋㅋ

메뚜기 볶은거 참 고소햇는데 ~

지금 무어라카믄 ..몬먹을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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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96.♡.227
금lanny (♡.173.♡.136) - 2020/10/25 14:25:29

진짜 낫에 사고 많이 남다
조심해야 험다

화이트블루 (♡.96.♡.227) - 2020/10/25 14:26:05

그죠 , 곡깽이 보다 더 므섭네유

차이파이 (♡.37.♡.23) - 2020/10/25 14:27:01

헉~~ 메뚜기 볶은거 ~~~

화이트블루 (♡.96.♡.227) - 2020/10/25 14:29:13

몬먹어본지가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같네요

금lanny (♡.173.♡.136) - 2020/10/25 14:32:39

아니 잠자리를 성냥개비에 달궈서 먹는
애들은 봤움더 저 구때 어려도 못먹겟던데
메뚜기를 먹엇다니 와

화이트블루 (♡.96.♡.227) - 2020/10/25 14:39:27

정말 꼬소햇는데여 ㅋㅋ 现在就不敢吃咯

럭키2020 (♡.62.♡.52) - 2020/10/25 14:29:34

메뚜기 개구리다리

이런거 먹었지

금lanny (♡.173.♡.136) - 2020/10/25 14:33:29

기름 개구리 다리는 먹을수 있덤더 근데
그냥 개구리는 못 먹눈다던데 외 그러는지는
모루겟움더

럭키2020 (♡.62.♡.52) - 2020/10/25 14:39:34

나는 개구리만 봐도 막 메스껍슴다

화이트블루 (♡.96.♡.227) - 2020/10/25 14:40:00

蛤蟆腿儿 烤着吃 男孩子们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0/10/25 14:34:15

낫 놓고 기윽자도 모를 때는 낫이 안무섭소

화이트블루 (♡.96.♡.227) - 2020/10/25 14:40:43

그래도 그 낫 칼날이 영 공포스러웟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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