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 혼자 네모 채발

금lanny | 2020.10.25 14:50:21 댓글: 6 조회: 1648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87888
들고 세치네 잡을러 가던 생각

ㅋㅋ 발 상한다고 빵뀨난 신을 신고

막 새치네 잡는데 신발 구멍으로

머가 들어오눈게 느껴져서 나와서

보니 엄지만한 세치네가 아마 잡은

중에서 잴로 큰 놈이였죠 울 남편이 

너네 연변에서는 고 새치네도 고기라고

ㅋㅋ 흑룡강에서는 먄날 팔뚝만한

메기고기를 잡는데 ㅋㅋ 그 세치네 

잡고 큰거 잡았다고 자랑 했눈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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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3.♡.136
배고파미치겠다 (♡.80.♡.129) - 2020/10/25 14:53:20

농촌사람이구나 ㅋㅋ

금lanny (♡.173.♡.136) - 2020/10/25 14:57:20

그래 니 말 맞다나 촌아 하와이 왔다
아직도 기억난다 ㅠ

화이트블루 (♡.96.♡.227) - 2020/10/25 14:57:54

메기? 메사구 인가

금lanny (♡.173.♡.136) - 2020/10/25 14:59:06

글쎄 그 붕어처럼 생겼눈데 입이 좀 특별히
큰고기 메사구인지는 나도 모르짐

김빠진맥주 (♡.208.♡.239) - 2020/10/25 15:09:00

촌 사람들이 인간미는 더 좋다 합니다ㆍ 정서적인 안정감 갖은게 있어서 그런가? ㅎㅎ

금lanny (♡.173.♡.136) - 2020/10/25 15:11:54

중국에 그때는 7 80프로가
촌이라 합데다 머 촌에서
안나온 사람 몇이 있음가
거지반 촌이죠 많이 올리뛰고
내리뛰고 잘 놀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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