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커피한잔에 책 ㆍ

김빠진맥주 | 2020.11.01 07:32:10 댓글: 2 조회: 1286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91311
창밖에 가을비가 내리고 노오란 은행잎, 황색 나뭇잎 가을 분위기 절정입니다ㆍ
안개속을 항해하는 순양함(군함)의 경계병이 희뿌연 안개넘어 불빛을 발견합니다ㆍ 즉시 함장(배의 령도)에고 보고하니 함장이 불빛이 빛나는 물체를 향해 무전을 보냅니다ㆍ"귀 선과의 거리가 가깝다 뱃머리를 우로 23도 돌려 충돌을 회피하라" 이렇게 무전을 보내니 알수없는 빛나는 물체에서 답신이 옵니다ㆍ "귀선이 23도 이상 돌려 충돌을 회피하라" 라구요ㆍ
열받은 함장이 소리치며 무전을 하죠ㆍ"씨바~우린 군함이다.니가 돌려~"
알수없는 빛나는 물체의 답신 "~~~입니다"라는 내용을 듯고 첨엔 빵터졌다 이내 사색에 잠겨봅니다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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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08.♡.239
김빠진맥주 (♡.208.♡.239) - 2020/11/01 07:32:39

"여긴 등대 입니다"

김빠진맥주 (♡.208.♡.239) - 2020/11/01 07:46:53

우린 군함이니 피하지 않겠다
등대이니 움직일수가 없다
안개너머의 알수없는 존재
우리가 판단할수 있는 정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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