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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덩생이 그 쪼꼬만 눈으로

금lanny | 2020.11.04 09:03:41 댓글: 0 조회: 134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92624
나를 쳐다보는게 눈이 빠지겠다야 

외 저러는가므 이전부터 또 돈 빌려덜라는

눈치와 압력이 좀 있었짐 긍게 울 남편이

거절했는데 요즘 집 산다고 하니 내가 뒤애서

조종하는가ㅠ해 가지고 그 고집불통을 어케

조종하는가 ?지절로ㅠ알았으니 정신 차린거지

동생이라도 급한불 꺼줘서 잘 나가면 형한테

잘해줘도 모즈랄판에 割韭菜할려고 하니

돈 꿔가고는 줄 생각안하메 또 割韭菜 할려고

하짐 이번에 돈 좀있다는 냄새를 맡으니 또 

빌려갈구내서 시엄니도 본인 전 재산은 시동생

바빠한다고 다 넘기고 우리한테는 말로만 하려고

하지 남편도 알았짐 좋은 마누라랑 집싸눈데

어째서 지는 지ㅜ마누라도 아니고 남한테

몇십만불이나 척척 차용증도 옶이 돈 꿔주고

사기 당하메 그땐 얼매나 속이 타는지 와늘

형네는 나몰라라 하고 남하고 맨날 붙어 다니니

사기만 당하고 참나 ㅠㅠ그 쪼꼬만 눈이 빠지겟다

내가머 지 형하고 결혼하고 애낳코 같이 사는게

그리 큰 죄인가 어구 째려보기는 ㅋㅋ나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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