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에 어머니 하고 그자리로 따져야 하눈데
따지지 못하니 여기애다 스트레스 풀려고 그럼다
전화 허자마자 저랴잼다 외 자꾸 매나네 걸구드는지
ㅋㅋ 시엄니 인테넷 안 함다 ㅋㅋ

보름전에 그래서 어머니 한두번 말해서
가만있으면 자꾸 말하지 마쇼 했는데
저케 두번 세번 말해야 다시는 말
안하지 안그램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아예 상대를 하지 말아야지 어휴
이젠 믿을만한 며느리 들 왔으니
내 이젠 걱정 안해도 되겠음다
이젠 내 일만 하면서 살 검니다

다시 대수 고쳤움다 아까 전화 온게 쌈했니
하잼다 우리가 외 쌈했음 하는지 ㅠㅠ

짐 쌍으로 저한테 스트레스를 줘서 쌈 시키자고
ㅋㅋ 이전에 시동생네 원래 마누라 그래짐 조금만
스트레스 주면 남편을 와늘 갈구는게 ㅋㅋ 같은가

하는지 더 더 남편이랑 오손도손 살아야죠 누구
좋으라고 짐 돈 안 꺼주고 집 사겠다고 오늘 남편
이 말해버리니 더 저래는거 같습데다 내가 없으면
그 돈이 지네거로 가는가 생각 하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