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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5 19: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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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슴다~~
토닥토닥 해주쇼 ㅋㅋ
"오빠라고 해도 되죠, 저는 오빠가 없어서 오빠하나 있는게 원이거든요" ㅡ 남조선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멘트...허허...
거저 해롱해롱한 정신에두 남조선으 매태하기 싶슴다? ㅋㅋ
매태가 아니고 사실이잼다?...허허....
쌤님 사는 심양이나 잘 지키쇼 이그 ㅋㅋ
심양이 이래뵈도 860만 인구의 대도시임다.부산보다 훨씬 큼다....허허..
ㅋㅋ 심양에 잇는 오빠야 조아하는 녀성동무들 관리하라 이말씀임다
아하~~ 이래무 내 또 맘이 약해지잼까? 허허....
벨란데서 맴이 약해지는 스타일임다에? ㅋㅋ
나이 들면 다 이램다..ㅜㅜ
옛날 사람이라 그렇소
신식이란데뚜나 ㅋㅋ
저도 싫숨다 오빠는 혈육밖에 불러본적
없어서 울 남편 오빠라고 불러라 해서
겨우 고쳤눈데 요즘은 또 누구 아빠라고
뷸러라 햐서 울 시엄니도 너네 오빠라
하짐 ㅠㅠ
오빠는 딱 부르기 시른데 누나소리누 또 듣기조쿠 모순임다 하하하 ㅋㅋ
그오빠야안곱게샛겨
ㅋㅋ 우리토끼 왓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