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뚜 소개팅 썰

화이트블루 | 2020.11.05 23:26:39 댓글: 2 조회: 1871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93526
하나 풀어볼까 ~
집가는길에 지루하니~ ㅋㅋ

바야흐로, 결혼전 어느 해 유월.
아는 사장이 지친구가 제주도에서 건설업 하는데
외동아들이 있데유.
혹시 오야지 아들? 하니 아니고 리조트 설계하고
하층업체서 짓든가.

그래서 제주도 오란다.

첨에는 거절햇징.
아는 사장하고 관계도 좋은데 , 갠실히 가서 싫어서 뒤엎어버리기엔,
차라리 첨부터 거절.

하도 함 구경겸 오라고 초대해서 결국은 갔지.
티켓 다 끊어주고 호텔까지.

금요일 저녁은 쉬고 , 토요일 점심을 같이하잔다.
일이 밀려서 ..
오케이 어차피 나는 주말 늦잠 자고싶으니~
약속 장소갔는데 남자시키가 덩치는 큰데 ..
어쩜 그리 숫기가 없는지..
그 유명한 MIT 대학나왓다는게 ..
대화가 안대...
암튼 같이 밥먹고 둘이 해변가가서 커피한잔 하고
나는 피곤하다하고 들왓슴.
문자왓는데 씹을까하다 간단히 회신.
예의는 지켜야해서.

그래서 말인데!
남자는 무조건 남자답게 깡이 있어야하거든!

추천 (1) 선물 (0명)
IP: ♡.96.♡.68
방도환 (♡.12.♡.9) - 2020/11/05 23:38:36

그분이 적극적이고 남자답게 나왓다면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도 잇엇다는 말씀임가?

화이트블루 (♡.96.♡.68) - 2020/11/05 23:49:56

也不一定。 聊不到一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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