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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블루 | 2020.11.07 20:54:48 댓글: 8 조회: 1564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94478
갔는데 아주 슬픈 사연을 들엇다..

업계에서 쫌 잘나가는 남자가 있는데 사십초반?

조선족인데 혼자서 산단다.
사연들어보니..

몇년전에 혼사가 있었는데
결혼허니문을 바쁘다보니 안가서 아는 업체사장이
안배해서 유럽여행갔는데,
그사이 장인장모가 애 두살짜리 돌보는데
갑자기 열이나서 중국어를 못하니 하루 있다가 연락이되서 병원 갔는데 이미 发高烧 太晚了…

여자는 정신타격이 넘 커서 점점 이상하게되고 ..
남자는 그래도 가장이니 가정을 책임져나가야하니
꾹꾹 참고 억누르고 일로 자신마비.

부부사이 점점 불화가 생기고 여자는 그 원한을 남편한테로 쏘붓고..

전재산 다 주고 이혼햇단다..

다시 일로 麻痹自己。

说,再也不结婚不生子…

추천 (0) 선물 (0명)
IP: ♡.96.♡.68
스노우맨K (♡.143.♡.144) - 2020/11/07 20:58:35

헐... 세상에 이런일이

화이트블루 (♡.96.♡.68) - 2020/11/07 21:01:44

둘다 아픈사람인데 남자들은 그래도 남자편 들드라에. 저는 애엄마가 더 힘들어 할것인데

여인화 (♡.36.♡.178) - 2020/11/07 21:01:26

안타깝네요~

화이트블루 (♡.96.♡.68) - 2020/11/07 21:02:45

누굴 탓하겠어유.. 휴

여인화 (♡.36.♡.178) - 2020/11/07 21:03:20

하느님도 무심하시지~휴우~

흰털언니 (♡.247.♡.47) - 2020/11/07 21:14:43

유럽여행 왜 아이를 안데리고 갔는가?
그게 문제발단이군요

저희는 애가 11달때부터 비행기타고
계림이랑 다녔고 애기 1살반일때
띠에 업고 장백산을 올라갔슴다
그후로 필리핀 태국등등 다 애데리고
다녔슴다
애는 부모켵을 떠나면 절대 안됩니다.

방도환 (♡.12.♡.121) - 2020/11/07 21:19:52

姓朴吗? 我认识的人也有这种经历的

차이파이 (♡.119.♡.23) - 2020/11/07 21:21:42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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