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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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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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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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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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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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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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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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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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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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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823 [마음의 양식] 돈많고 잘생긴 기동이라 할지라도 |
럭키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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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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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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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미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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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816 [단순잡담] 근데 울 남편은 |
금lan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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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벼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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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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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lan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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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호 |
2020-11-09 |
0 |
1286 |
아름다운 이별이란 이별당시를 말하는게 아니고 먼 훗날 ..... 아련한 ......
ㅋㅋㅋ 진짜 아름다운 이별은 먼 훗날 기억조차 아이나야 대는게 진정 이별이지
ㅎㅎㅎㄹ 어허 개똥은... 안됩니다
ㅋㅋㅋ 죄송함다 닭떵으루 합시다
아름다운 이별
선의의 거짓말
이건 일종 변명의 한수단
ㅋㅋㅋㅋ 자기합리화의 가장 적합한 예일뿐
이별이란 그 자체가 슬픈데
ㅋㅋㅋㅋㅋ 갠데 내 쩜 눈치 무딘거 같긴함다
눈치 엄청 무뎌여.
덜먹총각 애틋한 사랑을 몰라밧져?
잘자셩
자기시러 ㅋㅋㅋ
ㅎㅎ아를어째서
얼레주 ㅋㅋ 토닥토닥 손길 원츄~~
그렇죠. 이별이 어떻게 아름답겠어요...어느 한쪽은 죽을만큼 힘들고 아픈 기억인데...
그래도 끝낼 때 좋았던 추억까지 없애지 말자 그런거겠죠.
ㅋㅋ 그건 이별통보하는 입장에서일테고요
그쵸? 통보 받은 입장에서는 그게 힘들겠죠.
첨엔 만났었다는 기억조차도 후회스럽고 가증스럽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훗날 미웠던 마음도 없어지더라고요....
그래도 아팠던 계절이 오면 문득문득 생각나는건, 아마도 힘든 날을 견뎌온 내자신이 대견스러워서인것 같아요
이별 통보 받는 사람의 아픔은 두말 할 것도 없고
통보하는 사람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되도록 좋게 헤어지려는거지 이별이 아름답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