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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해줄게 응?

믿음소망과사랑 | 2020.11.09 23:22:07 댓글: 0 조회: 262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95523
한 여자가 있었어
허구헛날 채팅방에서 질서없이 별의별 장난문자 오가는중에 아주 센스있고 듬직한 남자를 눈여겨봤어 상해 모모 사업한다나 하면서 그래서 단둘이 연락을 주고받았지
여자는 굳이 그남자의 문자에 감정이 생긴거야
그러든 어느날 여자사는 지역으로 출장간다고
그날 점심이나 한끼 먹자고 센스있게 여자는 생각없이 기쁜마음으로 만났어
진짜 신사답게 밥한끼 먹고 참 여자도 흐뭇했어
차한잔 커피한잔 마시자는 핑계로 조용한 까페 대낮도 불빛화려한 그런곳 가더니 점점 남자가 늑대본질 들어나는거야 여자옆에 다가앉으면서 허벅지에 손 막 올려놓으면서
그순간 여자는 깜짝 놀랬다 아니 느끼했다 뭐 이런게다 있어 조용히 피하려했으나 끝내 그자리에 소리질르고
카운터가 들온뒤 뛰여나왔다
이 이야기를 회상하는 그여자모습에 난 그여자 얼마 소름끼쳤는지 느낄수 있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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