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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40 다대서 장가 못가던게

금lanny | 2020.11.16 14:21:48 댓글: 0 조회: 147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98397
어쩌다 마누라 생겻다고 어찌나 이뻐 하눈지 에
ㅋㅋ 근데 그 마누라 어찌느 못 생겼눈지 진짜
어느 중국 언어를 갖다 대기도 애매할 정도로
못생겼담다 

그런데도 마누라라도 좋타고 맨날 두부를 만들어
파는데 그 마누라를 댈고 다닌다잼다 목소리는
좋아서 맨날 마누라가 卖豆腐了하메 소리 친담다

머여 내가 못났다는거여 내가 어디 맨날 따라다니니 하고 물어 봤더니 ㅋㅋ

아니 생긴거 못생긴건 떠나서 내 너를 일할때
차에 싣고 다니면 딱 그 울 동네 두부 파는
나그내 날마다 마누라 델고 다니는게 생각나서
그런거지 생긴건 둘째라고 하메 ㅋㅋ

집에 와서도 卖 豆腐了하메 놀리잼다 하긴
저 남편 넘 집착 하는가 맨날 남편뒤만 졸졸
울 남편 영사한지 차않에 가만 있으라응 하잼다

저도 글서 일하눈데 따라가면 그동네 돌아다니메
기경이나 하지 일하는 데는 안 들감다 ㅋㅋ
이거라구야 맨날 무슨 마누라 그리 이쁘다고
못난거 자꾸 델고 다닌다는 말이 겟짐예 ㅋㅋ
이쁘다는지 못낫다는지 헷갈린다 말이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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