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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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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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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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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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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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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부산갈매기 |
2020-11-20 |
0 |
2038 |
ㅋㅋㅋㅋ 둘째를키우는 집부터 좀 대단해ㆍ보이듬다 ㅎㅎ
예 첫애는 멋 머르고 낳았지먼
둘째는 알멘서리 못 낳켓음더
힘든거 생각하므 ㅋㅋ
ㅋㅋㅋㅋ 낳을때 고통은 슬슬잊었는데
뒷감당 못하겠응다 내는
저는 엄살이 많어서 겨우 하나 낳코
이리 후 폭풍이 큼니다 ㅠㅠ
순산였음가?진통힘들다듬다ㅎㅎ
순산 했움더 젤로 심하게 아플땐 딱 3시간 정도 였는데
전날 12시부터 달거리 처럼 배가 슬슬 하도니 말임다
마지막 그 파도라 하죠 5분에 한번 4분에 한번 허둔게
1분에 30초에 헌번씩 올때면 진짜 넘 힘들어서 더 이상
힘들면 수술하겠다고 했는데 다행이 산실로 의사가 배
아픔이 멈춘 고 20초일때 빨리 걸어서 가라메 ㅋㅋ
제발로 걸어서 들갓음다 가서 눕자마자 진통이
오는게 이만하면 그래도 진통 넘 오래안 걸렷다잼다
애기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주치의 만나서 젤처음물은거가
언제부터 둘째 낳을수있냐한게
의아해하면서 금방애기낳으셨는데 바로둘째낳게요?4개월뒤부터 시도해된다듬다 ㆍ ㅋㅋ
우리할머니는 옛날에 창고에 석탄가질라 갔다가 애기 막 나오재서 인차 집에 들어가 낳구서리 이튿날 씁쓸해서 하던일 계속 했담다 ㅋㅋ
이담에 마누라 애 낳았을때는 이런 말 하지 마오
그리 말임다 옛날 사럼들 그 환경에 적응
했지만 요즘사람들 그 환경 모르고 자랏으니
차이파이님 말이사는 들어야지므...
내말은 안듣겟다는겐가 ㅋㅋ 아무래나
귀담아 들으셔 이담에 아님 지굼있을지
머르지먼 마누라 맘 상하는 말 하지멀고
둘다 잘 들었슴다 ㅋㅋㅋ
그게에 면역력 차이람다 요즘
젊은 분들은 이전분들에 비해
면영력이 약해서 또 시대가
툴린만큼 자라온 환경도 틀리고
감당을 못함니다 옛날소리 하면
그래말임다. 옛날은 집집마다 자녀들 대여섯명은 기본이였는데, 지금처럼 힘들면 그렇게 못낳지.
울 외헐모니 11명 낳앗는데 ㅋㅋ 5명인가
설아남앗음더
울할머니는 7명 낳았는데 지금 4명이 살아있슴다.
그때 홍진때 많이들 잘못됏다고 합디다
울 친할매 8명 정도 낳앗는데 6명 살고
짐 2명 상세나고 그것도 남자들 어구
짐 고모 4명 잇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