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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울 시엄니 한테서

금lanny | 2020.11.18 14:59:01 댓글: 1 조회: 1248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99282
오는 얼궈논밥을 어떨땐 귀찮키도 허고
급하면  먹겟는가고 하면 급할땐 먹겟다고
합디다 기실 그 얼궈논 밥이 첫때 꺼라서
괜찬은데 평시에도 밥 첫 때에 다 못 먹으면
점심에 밥가마 둿다 먹잼다 그거보다 많이
나슨데 ㅋㅋ

그게 몇번 치수가 많아지니 그니가 때 지난
밥은 젤 싫어 한다는게짐 시엄니 한테 저
모르게 글쎄 엄마 얼궈논 밥을 여기로 가져
오지 말라고 어느 때라고 아직도 그런밥을
먹겟는가고 ㅋㅋ 

제가 먹을때 말이 없던것이 몇번 나그내한테
먹였더니 보내지 말라고 직접 말하겠구나 지가
당해봐야 알짐 그냥 급하게 배고프다 할때
주는거지 고의는 아닌데 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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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3.♡.136
금lanny (♡.173.♡.136) - 2020/11/18 15:04:08

근데 생각하니 열받슴다예 누구는 햇밥
먹기 싫어서 안 먹겟음가 그냥 버리기
아까우니 음식 버리면 벌 받는다잼다
그러면 본인절로 소화 할게지 저한테
먹어라고 보낸단 말이짐 그냥 다이어
트에 얼군밥 좋타 해서 군소리 없이
먹고 있는데 남편이 지한테 멕이니
ㅋㅋ 보내지 말라고 하겟구나 어휴
지발에 불통이 튕겨야 바쁘짐 짐까지
저 알게 세번 저를 위해서 시엄니
한테 머라 합데다 아니구나 지헌테
멕이니 별수없이 말햇구나 십년 세월에
딱 세번 시엄니도 근검 절약하느라고
그럴테지만 저를 상대로 근검 절약
하겟노라고 어구 부자 되겠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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