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 동서

금lanny | 2020.11.18 19:08:10 댓글: 1 조회: 1342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99367
시엄니 잘해주니 저 앞에서 칭찬자꾸 하니
시엄니하고 말 못하고 새동서 한테 그케
감사하다고 했죠 뜻인즉 니를 더 좋아하니
니가 거둬라는 뜻이죠

요즘 어느 며느리 더 이쁘면 같이 있을 판이지
큰며늘 작은 며늘 어디 있음가 동서가 그래도
시엄니 보고 같이 있자고 하는데 이재야 한족.
며느리 싫코 저랑 살겟담다

같은일도 막내 아들 더 신경쓰메예 글도 큰아들
중히 여겨야지 이재와서 음식도 안맞는 한족
며느리 하고 안 살겟담다 울 애도 안 봐주메
큰아들 가면 밥도 못 얻어먹으메 먹고 가자 

해야 밥줌다 둘째 아들은 말 안해도 알아서
밥 차리메 머 든지 둘째아들 위주 그러고도
짐 저희랑 살겟담다 시 아버지 상세날때도
마지막으로 시엄니 한테 두 아들 공평하게 
대 해라고 쪽으 놓는게 알린다고 기실 저도

그게 첨 만날때부터 눈에 보여서 불쌍해서
내가 사랑을 줘야겟다 생각에 결혼 한거죠
불쌍해서 근데 쌈할땐 어째 나를 불쌍하게 
안보고 양보가 없겟구나 우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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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3.♡.136
금lanny (♡.173.♡.136) - 2020/11/18 19:14:29

울집은 둘째 더 이뻐함다 짐 빚이 많으니
또 저희랑 살겟담다 어휴 그나마 사업 잘하는
새동서 돈 잘 벌어서 그거로 생활하고 시동생
번 돈은 빚 물고 인민페1400만 빚 거의 다
물고
이삼년이면 집까지 산다는데 기다려 봐야죠
하도 작은 가계라도 꾸리니 빚 벗어나지
월급 받으면 한평생 못 일어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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