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소독하느라고

뜨거운 물 꼴똑 부어넣구

온오전 나갓다 점심에 들어왓는데

보온이 잘돼서 그대루 뜨겁습데다 ㅎㅎㅎ

잘 산거 같애요 ^^

이것도비사겟는데 한국에서5만원은하오 좋소

아...여기서는 눅슴다..걍 몇십원 ㅋㅋㅋㅋ

내누나르사주자구 ㅋ 누나기뻐하무하나사무데지 ..

누구시죠? 원닉이?? ㅎㅎㅎ

ㅎ 아닙니다 김씨입니다 김일이 ..싼타에 싼타모자써요 내사줄게 알람형하구같이재밋게놀구 ㅎ

네 약간 유치사긴 함다 하하~~~ㅋㅋㅋ

(♡.48.♡.20) - 2020/11/22 19:31:28

하얀 뚜껑 맘에 듬다 ㅋㅋ

알앗슴다. 그램 래일부터 흰뚜겅 가지고 다니는걸로 ㅎㅎㅎ

혹시 총각들이 내 텀블러랑 사주구

맛잇는거람 사주믄

내하구 사귀여줄가요? ㅎㅎㅎ

햐~난감하네...

아지매 견적을 뽑아보면...저 정도 투자론 좀....

혹시 또 명품이랑 사줘야잼다?

총각 사귀자다 거지 되겟네요 ㅋㅋㅋ

그니깐...내가 돈 50원 없어서 .아지매 못낫자나여..

到秋给大米한다고 만나달라 애원햇데..난생처음 수줍은 내 고백을 무시하더니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직장에서 원래 쓰던 외국정수기

지난번 위생국에서 와서 검사를 하고

무슨 려과하는 장치에 문제 생겻다면서

음수를 당장 중지하라구 해서

현재는 桶装水를 가져다가 물 끓여서 마신다오.

번마다 끓이기 싫어서 한번 끓이고 담아둘려고 ㅋㅋㅋ

별거다 쓰지 말라오 냐? 그거 먹고 문제생긴 사람 있었소?

내말이 그말임다. 몇년 마셔두 아무일 없엇는데

갑자기 왜 저리 불편하냥 하는지 ㅠㅠㅠ

아...그래요? 나는 걍 따가운물에 세번 반복해 데워내구 말앗는데 ㅎㅎㅎ

ㅎㅎㅎㅎ그러구보니 숟가락통과

저고뿌 유치한게 막상막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