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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19:02:49
跟我做-따라해봐요
도도와 미립이의 따뜻한 이야기-淘淘和米粒的温情故事
중국조선족예술사 무용편--中国朝鲜族艺术史 舞蹈篇
같지 않은 배독법--不一样的运动排毒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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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빠란 아드 얼빤하구나
지금 생각하무 웃기는데 그때누 무섭구 부럽구 ㅋㅋ
그래밧자 다들 아때인게 머 ㅋㅋ 8~9살때엿나? ㅋㅋ
나느 사촌오빠들이 같은 소학교 다녔는데,
중간체조시간이무 멀리서 우리반쪽으 지켜보다가
누기 쫌 나하구 어찌는거 같으라무 둘다 달려와가지구~ ㅎㅎ
ㅋㅋㅋ 우와 든든햇겟슴다 이런 칭구들 너무 부러버 ㅋㅋ
딸하나 나으쇼 백점 되게 ㅎㅎㅎ
어릴때 친구들보다 완전 오빠 꼬랑지
그래서 지금도 각별함다 뭐나 오빠와
종알종알 ㅎㅎㅎ
ㅋㅋㅋ 아 슬하에 아들딸 두셧나봄다 완전 부럽슴다
나?~ 난 아들 하나
중국은 자식둘이면 부잠다 ㅎㅎㅎ
다들 둘 낳을 엄두 못냄다 보통 사업이나 해서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으면
아 ㅋㅋ 난 아재 아들딸 잇다는줄 ㅋㅋ
하긴 어디나 애기 하나 키우는게 쉽지는 않지무에 ㅋㅋ
여자동새들은 크면서 어려워 하드라구 ㅎㅎㅎ드살센거느 막 달기구 ㅠㅠ
오빠가 왜 어려워요
영원히 내 편인데 ㅎㅎㅎ
지금도 울 오빤 내가 간다면 마중오고
맛집 데려가고 보낼거 공수해놓고 ㅎㅎ
ㅋㅋㅋ 쎄기 부럽슴다
오빠이있음 확실히 든든합니다
그치에? ㅋㅋ 내말이 맞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