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신이요?

퍼스트펭귄 | 2020.11.30 08:19:21 댓글: 14 조회: 2432 추천: 2
분류마음의 양식 https://life.moyiza.kr/freetalk/4204064
텍사스의 한 고속도로옆에는 차에서 내다버린 쓰레기로 가득했다. 정부는 골칫덩어리인 이 도로옆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것은 시민의 의무다.> 라는 표지판을 거액을 들여 설치하였다. 그러나 예상밖으로 버려지는 쓰레기는 더 많아졌다...

이는 인간의 심리는 마치 자신을 욕하는 것처럼 보이는 문구가 오히려 불쾌감을 유발했던 것이다. 지금 말로 자격지심과 유사하다. 이는 (당신은 양심이 있습니까? 제정신입니까?) 라는 말이 교육은 커녕 역효과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말이다...

고로 강압적인 주입식 교육, 혹은 선택강요는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마치 강압정책과 햇빛정책의 차이처럼 말이다.




추천 (2) 선물 (0명)
IP: ♡.62.♡.37
찐이야 (♡.161.♡.194) - 2020/11/30 08:33:11

글 좀 짧게 부탁드려도 될까요?^^

노래 참 좋으네요~

찐이야 (♡.161.♡.194) - 2020/11/30 08:33:33

아주 바람직한 댓글이지? ㅋㅋㅋ

퍼스트펭귄 (♡.204.♡.83) - 2020/11/30 08:35:55

내 일 들갈게

퍼스트펭귄 (♡.39.♡.55) - 2020/11/30 11:18:40

찐동무는 책으 읽을 사람이 아이구마~

산타양말산타양말 (♡.215.♡.25) - 2020/11/30 08:36:20

맞아여 그만먹으라고 하면 드럽게 더먹고시퍼여

퍼스트펭귄 (♡.62.♡.37) - 2020/11/30 10:38:36

ㅋㅋㅋ 그렇지? ㅋ

닭알지짐 (♡.136.♡.141) - 2020/11/30 09:30:18

ㅎㅎㅎ 강압으로 진행함 반발심만 꼴똑?

퍼스트펭귄 (♡.62.♡.37) - 2020/11/30 10:38:48

그러채쿠

행복그까짓것 (♡.39.♡.98) - 2020/11/30 09:35:50

죤아침임다

퍼스트펭귄 (♡.62.♡.37) - 2020/11/30 10:39:01

방가방갑소

Flower40 (♡.101.♡.98) - 2020/11/30 10:50:20

지금 제 정신이요? 좀 짧게 못쓰갰소?

퍼스트펭귄 (♡.204.♡.83) - 2020/11/30 11:04:39

늦잠 잤소? 에혀~ 낸데 오우~ 육개장이나 먹교~

퍼스트펭귄 (♡.39.♡.55) - 2020/11/30 11:19:42

어째 대답이 없소? 좋음 좋다, 싫음 싫다 왜 말을 못하오?

Flower40 (♡.101.♡.98) - 2020/11/30 11:35:36

써거지게 좋소...... 주소 보냅소

976,651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72083
크래브
2020-05-23
3
314851
크래브
2018-10-23
9
342334
크래브
2018-06-13
0
376975
배추
2011-03-26
26
702041
꼹뜳놁크크
2020-12-17
0
2070
봄봄란란
2020-12-17
1
2608
퍼스트펭귄
2020-12-17
0
2518
알람선생알람선생
2020-12-17
0
2287
럭키2020
2020-12-17
0
2795
봄봄란란
2020-12-17
0
1995
어피니언
2020-12-17
0
2666
시크릿5
2020-12-17
0
3059
어피니언
2020-12-17
0
1761
어피니언
2020-12-17
0
2780
봄봄란란
2020-12-17
0
2539
어피니언
2020-12-17
0
2268
어피니언
2020-12-17
0
1636
봄봄란란
2020-12-17
0
2042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0-12-17
0
1853
어피니언
2020-12-17
0
2519
이신월
2020-12-17
0
1369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0-12-17
0
2280
명량감자통모짜
2020-12-17
0
2527
헤이디즈
2020-12-17
0
3436
어피니언
2020-12-17
0
2183
뱃살곤듀
2020-12-17
0
1669
어피니언
2020-12-17
0
2768
뱃살곤듀
2020-12-17
0
1912
럭키2020
2020-12-17
0
1980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