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타자 빠르네여..

아침에 된장찌개에 후라이면 되겠슴가 ㅎㅎㅎ

너무 길어서 3줄 요약해주쇼ㅋㅋㅋ

이 글 날보고 하는 소리 같은데

우리세대는 다 엄마가 해준 집밥을 먹고 자랏소
근데 우리 엄마 옛날에 요리를 잘해서
동네 잔칫집에 불려다니고 퇴직한후
닭곰집을 햇고 그래서 엄마는 요리를 잘한다고
생각햇소
울 엄마 잘하는게 딱 닭곰하고 순대요
그나머지는 기억에 안나오

내가 사회생활을 한후
우리집식구 저녁은 내햇소
왜냐하면 엄마한게 맛없어서
동생도 그렇게 말하오

엄마한 집 밥이 그립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석해야되우?

그리고 나는 남편 해장국이란거
끓여못봣소
왜냐하면 결혼후 한번 술을 떡이 되게 마셔서
일을 쳤는데 정시나게 혼내서
그후부터 술을 뗏소
술은 내가 혼술을 하오 ㅋㅋㅋ
물론 남편 담배도 뗏고 ㅎㅎㅎ

이게 머 훈계구 머이구 그런 목적이 아니요. 다 해당이 되니까. 나의 안일과 바꾸는 댓가가 뭔지, 值得한지 알고 서로 노력해서 더 나은 가정애를 이뤄나가자는 취지요.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는 마오.

(♡.48.♡.20) - 2020/12/08 19:53:20

이글으 우리 서방님 보여줘야지 ㅋㅋㅋ

이게 지금 서로 핀트가 안맞는게, 뭐냐면... 여자들은 가족을 위해 밥을 안하겠다는게 아니라...왜 가족이 먹는 밥은 꼭 여자만 해야하냐 이거인거 같은데...부모님 세대는 엄마가 가정일 직장 다 부담했지만, 요즘 90후 여자들은 출근하면서 집안일까지 다 하려는 사람 드물겜다. 본인 취미가 요리이면 모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