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 변화하는게

봄봄란란 | 2020.12.10 20:51:51 댓글: 2 조회: 226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08492
있는데..
처녀때 애를 좋아하지 않았다.
귀엽다 똑똑해보인다 머 이런 느낌
하나도 없었거든.

심지어 알바할때 땐장이 나보고
"니 애 안좋아하지"라고 할정도로 선명.

건데 친구가 둘째딸데리고 왔는데
1살4개월..
그저 우리집을 왔다리갔다리 구경하는데
내가 애미보다 애한테 자꾸 눈이 가네요.
귀엽지 말입니다.

오늘 뉴스에 보니 "放开三胎?"
어우..남아 보고있는것만으로도 만족.
ㅋㅋ
추천 (0) 선물 (0명)
IP: ♡.219.♡.103
행복그까짓것 (♡.39.♡.2) - 2020/12/10 21:45:47

애기 주는 기쁨 ㆍ행복이 따로 존재하덤다 ㅎㅎ

봄봄란란 (♡.120.♡.5) - 2020/12/11 07:26:13

네, 천사들이죠 진짜.울때말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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