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나 들으면서...

풍류도시 | 2020.12.13 19:38:42 댓글: 1 조회: 1204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09481
어릴때 한때는 저녁마다 아버지 붙들구

이야기 해달라하는데. . . 하루이틀도 아니고

아버지가 뭐 이야기거리 그리많겠소?

그때까지만 해도 기차도 몇번 못타본 사람이 ㅎㅎ

아ㅡㅡ 정말. 가끔은 말도 안되는 단순한.내용을

쌰뺀. . 하는데 내가 눈이 초롱초롱해서 자지도 않고

신나서 이야기 더 해달라 하면. 오늘은.여기까지.ㅎㅎ

난 지금도 그러지만.궁금한건 어째 그렇슴까?

상대가 구라치는데 눈치없이.진지해서 꼭.질문하는

스타일이라. 더 이야기하면 탄로나는거니까.ㅎㅎㅎ

내일 계속 이야기 해주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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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7.♡.189
풍류도시 (♡.37.♡.189) - 2020/12/13 19:39:34

이제는 뭐 ㅡ 부모님들 자꾸 말하면 아.시끄럽슴다.ㅎㅎㅎㅎ

유툽켜면. 별별 이야기 하는 사람 다 있는데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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