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니는 저를

화이트블루 | 2020.12.17 19:18:26 댓글: 9 조회: 215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10783
큰집안에 시집보내겟다고
제사상차림 ,
김장 , 빨래 풀칠 ,
바느질,
심지어 만두필 미는거까지

ㅋㅋ 난 당연히 엄마 ,내가 왜 그딴거 배워야해!
하면서 꼬띠 썼지만 어깨너머로 다 배웟네여 ~


근디, 시집이 제사상도 안하고 암것도 不挑理儿~
의외로 울집 오셔서 계실때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아침상 준비하니 끔쩍끔쩍 놀라드라구요…

그리할필요 없다시네요~

ㅋㅋ 난" 며느라기 " 아주 쉽게 심플하게 지냇네용.

반면 엄마는 고저 아침상 꼭 남편 챙겨줘라니,
집에서 될수록 집밥 해주라니 ,
아껴쓰라니 …

귀에 딱지나도록 ㅎㅎ
추천 (0) 선물 (0명)
IP: ♡.96.♡.102
효담은 (♡.123.♡.155) - 2020/12/17 19:22:01

아침밥에 집밥 챙겨주면 남편들이 곁눈질할 확율이 낮은듯해요

퍼스트펭귄 (♡.213.♡.12) - 2020/12/17 19:23:26

내 이 말에 숱한 여자 덤비드란데~

효담은 (♡.123.♡.155) - 2020/12/17 21:52:57

ㅋㅋㅋㅋ자랑인가요

Flower40 (♡.101.♡.98) - 2020/12/17 19:30:43

이건 아침밥이나 집밥이랑 상관없이 사람에 달렸슴다 ㅎㅎ

효담은 (♡.123.♡.155) - 2020/12/17 21:56:05

그렇긴 하죠 .피우는 넘은 집에서 암만 잘해줘도 ㅎㅎㅎ

명량감자통모짜 (♡.226.♡.55) - 2020/12/17 19:27:50

빨래 풀칠으 왜 함다?

꿈별 (♡.48.♡.20) - 2020/12/17 19:33:21

나두 아때 귀딱지 앉게 들엇슴다 ㅋㅋ 징글징글 잔소리 ㅋㅋ 세뇌댄듯 ㅜㅜ

행복그까짓것 (♡.39.♡.61) - 2020/12/17 19:36:15

울압지는 둘째아들한테시집 가라시든데 생각되로안되덤다

스노우맨K (♡.136.♡.251) - 2020/12/17 19:39:06

엄마 말을 항상 명심해 들으세요 ㅋㅋ 낭패 없지므

976,44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69446
크래브
2020-05-23
3
312102
크래브
2018-10-23
9
339443
크래브
2018-06-13
0
374373
배추
2011-03-26
26
699360
황선생
2021-01-13
0
3310
zhengping
2021-01-13
0
2776
꿈별
2021-01-13
1
2946
황선생
2021-01-13
0
2953
시크릿5
2021-01-13
0
6404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1-01-13
0
3418
참대나무창
2021-01-13
0
2112
모소대나무
2021-01-13
0
2357
돈귀신3
2021-01-13
0
1358
블루쓰까이
2021-01-13
0
1630
돈귀신3
2021-01-13
0
1963
꼹뜳놁크크
2021-01-13
0
2060
돈귀신3
2021-01-13
0
2267
블루타워
2021-01-13
0
2370
봄봄란란
2021-01-13
3
2261
블루쓰까이
2021-01-13
0
2396
블루쓰까이
2021-01-13
0
2451
봄봄란란
2021-01-13
0
2575
시크릿5
2021-01-13
1
2114
닭알지짐
2021-01-13
3
4309
봄봄란란
2021-01-13
0
2745
닭알지짐
2021-01-13
0
2090
여인화
2021-01-12
5
2574
꿈별
2021-01-12
0
2281
돈귀신3
2021-01-12
0
2478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