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여름에 자게판에 어느 신선한

여자캐릭터 등장해서 한이틀 뭐 혼자

중얼 거리면서 놀더니 어느날 갑자기

나한데 접근하는거요 ㅎㅎㅎㅎ

그래서 ㅡ 위챗 추가했지.

내가 여자한데 쉽게 얼리우는게 아니고.

궁금해서요 무슨 수작피우나 보려구요

또 하나의 이유는 내가 절때 안당할 자신도

있거니와 ...我也相信自己的人品，生活作风

첨부터 난 찝찝한줄 알고 일부러 침착하게

말도 잘 안건넸지....도도한 스타일로...ㅎㅎ

근게 바빠 났는지 이틀 지나니 . 对方先憋不住了！

沉不住气了！！！！！哈哈主动发照片，

长得还算一般吧* 그냥 갠찮아요....

시치미 뚝 떼구 뭐냐? 했더니 ....

자기사진이라는메 하하하

내가 당연히 잘 안믿지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믿어주는척 하려고 노력은 해쏘 .

그러나 반응은 여전히 시큰둥 ㅎㅎㅎㅎㅎㅎ

근게 . 또 찔리는지. ... 본인 사진 아니구 남사진이그 뭐구

내보구 의심많다고 .속구만 살았냐며? ㅎㅎㅎ

내가 말했지무 ㅡ 살면서 단 한번도 속은적 없다고

ㅎㅎㅎㅎㅎ 하여튼 나를 골려주려고 노력은 하더만

결국은 내가 절대 안넘어갔지.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