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쟈 오성급호텔에서

화이트블루 | 2021.01.27 23:43:31 댓글: 4 조회: 131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23310
얼량하고 집오는길에 끄적여봅니다~


님들 생각에는 부부나 연인들 중 한명이
계속 지인들 앞에서 배우자나 애인을
비꼬는 식으로 말하면 ,
것도 한두번이 아니라 매번 술자리나 암튼
만남의 장소에서
그러면 대화를 짜르나요 아님 걍 웃고 지나가나여?


예를들어, 제가 젓가락으로
그냥 습관적으로 남편 앞접시에 멀리 있는
바로 내앞에 있는 즐겨먹는걸 집어서 줫다.


그랫더니, 니는 언제 나한테 한번이라도 이래
채소라도 짚어주고 싶냐는둥 ,
쟈들은 결혼해도 여기저기 놀러 주말여행
잘 다니는데 애기아빠 니는 왜 한번이라도
데려갈생각 안하냐둥둥 ..
넘 많아서 이하생략.
추천 (0) 선물 (0명)
IP: ♡.239.♡.244
황선생 (♡.62.♡.97) - 2021/01/28 01:51:51

만약 내여친이 남들앞에서 자꾸 핀찬주면 앞으론 혼자 다녀라 할겁니다.

수양이 부족한 현상입니다.할말 있으면 단둘이 할거지.

꼭 남들앞에서 매너없이 분위기 깨고 ㅡ

곁사람들도 난감하잖아요.ㅎㅎㅎ

Areum (♡.54.♡.197) - 2021/01/28 08:20:08

두가족이 아주 친한사이라면 그럴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스노우맨K (♡.154.♡.86) - 2021/01/28 09:19:15

저런게 장기간 지속되면 남편이 외도하고 가정이 파탄나는건가....

Cherry구슬나라 (♡.3.♡.66) - 2021/01/28 23:59:43

부부든,연인이든 제3자앞에서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줘야합니다. 누구든 자존심이 있고 사회생활하면 체면이라는 있는데 ...
서로 남앞에서 상대를 비꼬으면 자기 체면도 같이 내려가는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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