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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눈망울

뉘썬2뉘썬2 | 2021.02.04 08:35:20 댓글: 0 조회: 971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25780
어제 고추만졋던 손으로 까먹구 눈비벼서 매워서
휴지로 닦앗는데 내가 우는줄 알고
머 슬픈일이 잇냐고 언니가.

잠이 부족해서 눈이 부엇는데 눈가에 머가묻어서
훔쳣는데 왜우냐고 부장님이.
진짜 우는게 아닌데

내눈이 촉촉해서 그래요 ㅜ
추천 (0) 선물 (0명)
아무도몰래 사랑해.아무도몰래 생각해.
네모난 감옥이라도 좋아.너하나.너만잇으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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