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ㅡ 현빈하고 탕웨이

봄의목련 | 2021.02.07 12:26:28 댓글: 5 조회: 1588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26897
간만에 영화 좀 보려고 하는데
킬링타임 용 말고
만추 같은 짙은 여운이 남는 영화있다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국수 좀 삶고 소꼬리곰탕에 푹 넣어서 말아먹는 동안에
서너 편 정도 추천댓글이 달려있기를 고대해 봅니다
추천 (0) 선물 (0명)
IP: ♡.38.♡.125
날으는부산갈매기 (♡.213.♡.131) - 2021/02/07 12:38:26

송중기,김태리가 나오는 영화 승리호를 보시던지 ㅋㅋㅋㅋ

ohyoo123 (♡.60.♡.103) - 2021/02/07 12:45:02

한국영화는 봉준호 영화빼면 볼게 없는거 같아요 봉준호의 인간성은 덕스럽고 관대하고
영화에 대한 에너지와 영민함이 훌륭해서! 다시 이런 감독에 한국에 나올지. 장담할수가 없다~!
근데 탕웨이 하고 장가간 그 만추감독. 너무 못생겨서.
봉준호처럼 못생겼어도 귀여움이라도 느껴져야 하는데 귀여운데도 없고. 탕웨이가 눈이 너무 낮은거 같아요

봄의목련 (♡.38.♡.125) - 2021/02/07 12:54:48

갈매기님 경제적이지가 않아요 곧 개봉영화는요 ㅋㅋ


탕웨이가 훨 아깝죠 인정합니다~~

ohyoo123 (♡.60.♡.103) - 2021/02/07 13:12:21

봉준호는 재능도 타고났지만. 가진 인품으로 더욱더 빛을 발하는 사람입니다.
김기덕 처럼 도덕성으로 무너지거나 박찬욱처럼 오랫동안 슬럼프에 있을 사람이 아니죠.
봉준호는 늙어죽을때까지 명예와 부를 지킬 사람임. 봉준호의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직감할수 있어요

날으는부산갈매기 (♡.213.♡.131) - 2021/02/07 13:34:50

봉준호 감독 칸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이 되어 달라고 요청이 쇄도 하는 모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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