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집이좋은데

뉘썬2뉘썬2 | 2021.03.12 11:54:09 댓글: 6 조회: 115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37608
어제두 오늘두 저나와서는 누워자지말구 일어나라구
깨워요 삼촌이.

바깥에 비오는데 우산쓰구 노래하메 걸어댕기래요.
나보구.

두번 저나해두 안일어나니 우리엄만데 저나하겟대
요. 뉘썬이 밥두안먹구 자기만 한다구. 실은 누워서
떠우인 밧는데.

엄만데 저나하니 진짜 삼촌저나 들와서 저나끊엇음.
추천 (0) 선물 (0명)
아무도몰래 사랑해.아무도몰래 생각해.
네모난 감옥이라도 좋아.너하나.너만잇으면
살아.
IP: ♡.169.♡.95
상하이모모 (♡.85.♡.144) - 2021/03/12 12:02:56

살빼라는소리요 그게 ㅎㅎ

뉘썬2뉘썬2 (♡.169.♡.95) - 2021/03/12 13:40:52

53키론데 뺄게어딧다구.
삼촌 내보구 살쪄래요. 하루에 네때먹구

Null (♡.128.♡.152) - 2021/03/12 12:20:05

본인의 입장은 모르겟다만 저같은 타인의 관점으로는 삼촌의 지나친 관심으로 느껴지네요 ㅎ

뉘썬2뉘썬2 (♡.169.♡.95) - 2021/03/12 13:42:01

금방 또 저나왓어요. 지하상가 돌아래요.
관심을 넘어서 집착이예요.

스노우맨K (♡.244.♡.19) - 2021/03/12 13:20:11

삼촌은 혼자 사나요?

뉘썬2뉘썬2 (♡.169.♡.95) - 2021/03/12 13:43:08

혼자사는데 여친잇어요. 우리아빠두 옛날에 내 누워자믄
맨날 깨웟는데. 아빠가 살아돌아온 느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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